카지노 칩, 2440선 약보합 마감...삼천당제약 8%대 약세 전환
카지노 칩, 0.13% 상승해 680.11 기록
[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국내증시는 24일 엇갈린 움직임을 보이며 장을 종료했다. 카지노 칩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세에 2440선을 겨우 지켜내며 약보합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680선에서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카지노 칩 지수는 장 초반 2450선을 터치한 뒤 약보합으로 전환됐고, 코스닥은 소폭 상승하면서 혼조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일 미국증시는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완화로 2카지노 칩 연속 상승 마감했으나 차기 행정부의 부채한도와 재정 약화에 대한 우려가 잔존하며 미국채 금리 4.6%에 근접했고, 달러인덱스도 108선을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카지노 칩;채권금리 상승, 달러 강세로 외국인 투자자 수급 여건은 비우호적인 상황카지노 칩;이라며 카지노 칩;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으로 보합 및 혼조세가 나타나는 중카지노 칩;이라고 덧붙였다.
카지노 칩는 전 거래일 대비(2442.01) 0.06% 하락해 2440.52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74억원, 172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22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68%), 현대차(0.70%), 셀트리온(0.26%), 삼성전자우(1.47%), NAVER(0.75%), 신한지주(0.20%), HD현대중공업(0.93%), 고려아연(2.90%)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0.65%), LG에너지솔루션(-2.51%), 삼성바이오로직스(-1.16%), 기아(-0.30%), KB금융(-0.57%), 현대모비스(-0.41%), POSCO홀딩스(-0.38%) 등은하락했다.
카지노 칩은 전 거래일 대비(679.24) 0.13% 상승해 680.11을 기록했다. 기관은 972억원 사들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94억원, 69억원을 순매도했다.
카지노 칩 종목 중 삼천당제약은 이날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하락 전환하면서 8%대의 약세를 보였다. 삼천당제약은 24일 전 거래일 대비 8.14%(1만 2500원) 내린 14만 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약세는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삼천당제약은 지난 23일 삼천당제약은 독일 기업 프레제니우스 카비와 아일리아 바이오 시밀러 후보 물질의 미국 및 라틴아메리카 6개국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장 중 공시했다.
이외에 알테오젠(6.86%), 에코프로비엠(0.44%), 리가켐바이오(6.17%), 클래시스(2.56%), 리노공업(2.88%), 레인보우로보틱스(8.09%), 파마리서치(3.90%), 셀트리온제약(1.46%), 펩트론(4.76%)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HLB(-1.33%), 에코프로(-2.54%), 삼천당제약(-8.14%), 엔켐(-1.04%) 등은 약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카지노 칩 종가보다 6.60원(0.45%) 오른 14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