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김솔아 기자] 내년부터 실손카지노 꽁머니 지급 청구를 가입자가 앱 등을 통해 직접 청구할 수 있는 등 카지노 꽁머니 지급 서비스 편의가 증대된다. 또 카지노 꽁머니 지급사기 알선 등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 포상금 제도가 도입되는 등 소비자 권익 제고 및 카지노 꽁머니 지급소비자 보호,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시행된다.

31일 생명카지노 꽁머니 지급협회와 손해카지노 꽁머니 지급협회에 따르면 우선 '실손카지노 꽁머니 지급 청구 전산화'의 제도 2단계를 내년 10월 25일부터 시행한다.

실손카지노 꽁머니 지급 청구 전산화는 진료비 관련 종이서류 발급 없이도 가입자가 직접 실손24 앱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카지노 꽁머니 지급회사로 청구서류를 전송하며 카지노 꽁머니 지급금을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

앞서 지난 10월 25일 병원급(병상 30개 이상) 의료기관에 적용되는 1단계를 시행한 데 이어 2단계로 의원, 약국까지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또 해피콜(완전판매 모니터링) 소비자 편의성도 개선한다. 고령자(65세 이상) 가족 조력제도를 도입해 가족을 조력자로 지정하면 모바일을 통한 해콜이 가능해진다.

또 외국인에 대해 해피콜을 진행할 경우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외국어에 대해 통역 또는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서비스는 내년 3월까지 각 사별로 순차적 시행될 예정이다.

내년 4월부터는 카지노 꽁머니 지급금 대리청구시 본인 인증수단도 다양화한다. 기존에는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 서명 사실관계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했으나 앞으로는 전자적 인증 방식을 통해서도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단체카지노 꽁머니 지급계약에서 '업무 외 사망'시 카지노 꽁머니 지급수익자를 '회사'에서 '근로자(법정상속인)'으로 변경해 재해로 피해를 입은 근로자 보호를 강화한다. 단체카지노 꽁머니 지급계약 중 사망카지노 꽁머니 지급금의 수익자가 '단체 또는 단체의 대표자'로 지정되는 계약의 경우에도 업무 외 재해 카지노 꽁머니 지급금은 근로자의 몫으로 인정하는 대법원 판례 취지를 반영했다.

사회재난, 취약계층 등 관련 의무카지노 꽁머니 지급 보상한도도 상향한다.

먼저 내년 5월 15일부터 가스사고 배상책임카지노 꽁머니 지급의 보상한도를 상향한다. 가스사고 배상책임카지노 꽁머니 지급이란, 가스사고로 인해 발생한 타인의 생명·신체·재산상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의무카지노 꽁머니 지급을 말한다.

가스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사고 발생 시 보상한도를 현행 최대 8000만원에서 최대 1억 5000만원으로 올린다. 상해 사고의 경우 현행 최대 1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으로 상향한다.

내년 6월 18일부터는 어린이놀이시설 배상책임카지노 꽁머니 지급 보상한도를 상향한다. 어린이 놀이시설 배상책임카지노 꽁머니 지급이란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는 곳에서 놀이기구를 이용하다 발생한 타인의 생명·신체·재산상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의무카지노 꽁머니 지급을 말한다.

어린이놀이시설에서 사망, 후유장해 사고가 발생한 경우 배상책임카지노 꽁머니 지급 보상한도를 현행 최대 8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상향한다. 또 상해 사고의 경우 보상한도를 최대 1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으로, 대물 사고는 현행 2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개선한다.

아울러 해당 의무카지노 꽁머니 지급 가입대상 시설의 범위도 기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 20종 시설에서 과학관, 수목원 및 정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유원지까지 확대한다.

내년부터는 카지노 꽁머니 지급사기 알선·권유·광고 행위 금지 관련 신고 포상금제도를 시행한다.

지난 8월 카지노 꽁머니 지급사기방지특별법의 개정·시행으로 카지노 꽁머니 지급사기행위 외에 카지노 꽁머니 지급사기 알선·유인·권유 및 광고 행위도 처벌됨에 따라 해당 행위에 대한 신고 포상금(100만원) 지급 근거를 마련해 일반 국민의 카지노 꽁머니 지급사기 신고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손해카지노 꽁머니 지급업계의 경우 카지노 꽁머니 지급사기 알선·권유·광고 행위 금지 관련 신고 포상금제도를 올해 8월부터 기시행 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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