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서 위조로 카지노 한국인 시행 의혹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검찰이 신한카지노 한국인 전직 직원이 연루된 불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25일 법조계와 금융권에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P센터에 있는신한카지노 한국인 본부소속 부동산부서 사무실에수사인력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해당 지점에서 근무한 차장급 직원A씨가 위조 사문서 등으로 카지노 한국인원 출신 사업가 B씨의 대출을 도운 의혹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금감원은 최근 퇴직 카지노 한국인원들의 불법 대출 알선이 잇따라 적발됨에 따라 시중카지노 한국인 전체를 대상으로 부실대출 현황 파악에 나섰다.
최근 IBK기업카지노 한국인에서 벌어진 800억원대 부당 대출 사건 역시 퇴직임원들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고, 이날 신한카지노 한국인 TP센터 본부소속 부서고참 차장급 직원이 연루된 사문서 위조 부당 대출역시 퇴직임원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의 한 관계자는 "최근 시중카지노 한국인에서 퇴직임원들이 연루된 부당대출 관련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카지노 한국인권을 대상으로 대출 심사 과정에서 이상 발생여부에 대해 전방위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현재까지 언론에 보도된 IBK기업카지노 한국인과 신한카지노 한국인이외에도 여러카지노 한국인에서 비슷한 사례가 있었음을 파악하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jules@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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