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양 카지노 블랙잭 대표 "신규 출점으로 외형 확대 가속...2027년 영업익 1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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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양 카지노 블랙잭 대표 "신규 출점으로 외형 확대 가속...2027년 영업익 1조 목표"
  • 양현우 기자
  • 승인 2025.03.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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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양 카지노 블랙잭 대표가 26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 1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카지노 블랙잭

[오피니언뉴스=양현우 기자]한채양 카지노 블랙잭 대표이사가 신규 출점확대로 외형 성장을 가속화해오는 2027년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한채양 카지노 블랙잭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충무로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14기 정기 주주총회에 의장으로 참석해 "본업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시장 리더십을 굳건히 유지해 나갈 것"이라밝혔다.

한 카지노 블랙잭는 이를 위해 ▲상품·본업 경쟁력 강화 ▲외형 확대 ▲강도 높은 비용 구조 혁신이라는 세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한 카지노 블랙잭는 "과거 대형마트, 창고형, 슈퍼마켓, 온라인 업태별 매입에서 통합 매입 체계로 전환해 단일 매입 규모가 1.7% 확대되는 규모 경제를 실현하겠다"면서 "개선된 원가 절감분을 가격에 재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카지노 블랙잭는 올해 총 3개점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며"상권의 규모, 입지, 수익성 등 핵심 요건을 검토해 트레이더스, 푸드마켓 등 다양한 포맷으로 영업 기반이자 성장 동력인 점포를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지노 블랙잭에 따르면 지난달 문을 연 트레이더스 최대 규모 매장인 마곡점은 개점 후 3일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인천 구월 지역에 트레이더스 신규 출점이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자산 효율성이 낮은 점포를 신규 사업 모델인 몰타입과 푸드마켓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한 카지노 블랙잭는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기존 점포 자산을 활용해 1시간 안팎 배송 서비스인 퀵커머스 등과 같은 고객 배송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 높은 비용 구조 혁신도 지속한다. 한 카지노 블랙잭는 "지난해에 이어 조직을 통폐합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비용 효율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한 대표는 "카지노 블랙잭는 2027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고 수익 개선을 통해 주주 환원을 증대하겠다"면서 "최저 배당은 상향하고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최택원 카지노 블랙잭 영업본부장 전무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상호 법무법인 율우 대표 변호사, 이준오 세무법인 예광 회장, 김재욱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최지혜 서울대 소비자트렌드 연구위원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밸류업 계획 공개 안건인 6호 안건은 부결됐다. 이 안건은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 등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던 사안이다. 액트는 지난 2월 경제개혁연대와 밸류업 계획 공개와 매분기 보고 의무화, 자기주식 소각 등 다섯 가지 안건을 주주제안으로 제출한 뒤 카지노 블랙잭측과 협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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