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슬롯머신 규칙, 최인영·김재교 이사 선임...박재현 대표 "달라진 모습으로 주주가치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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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슬롯머신 규칙, 최인영·김재교 이사 선임...박재현 대표 "달라진 모습으로 주주가치 높일 것"
  • 양현우 기자
  • 승인 2025.03.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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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슬롯머신 규칙 본사 전경. 사진제공=카지노 슬롯머신 규칙

[오피니언뉴스=양현우 기자]카지노 슬롯머신 규칙은 26일 주주총회에서 김재교 전 메리츠증권 부사장과 최인영 카지노 슬롯머신 규칙 R&D센터장을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박재현 카지노 슬롯머신 규칙 대표는 "달라진 한미의 모습을 보이겠다"며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카지노 슬롯머신 규칙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카지노 슬롯머신 규칙그룹 본사에서 열린 제1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인영 사내이사, 김재교 기타비상무이사, 이영구(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주총에선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 건과 정관 일부 변경 건 등 기타 부의 안건들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앞서 지주사인 카지노 슬롯머신 규칙사이언스 대표로도 내정된 김 이사는 '제약통'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30년간 유한양행에서 경영기획과 글로벌 전략, 기술이전, 인수합병(M&A) 등을 총괄한 그는 2018년엔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사) 얀센(현 이노베이티브 메디슨)에 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1조4000억원 규모에 기술이전하는 등 핵심 성과를 끌어냈다.

이후 2021년 메리츠증권에 합류한 김 이사는 카지노 슬롯머신 규칙그룹 합류 직전까지 조직 내 IND(투자·개발) 본부를 이끌어왔다.

최 이사는 27년간 한미그룹 내 다양한 신약 개발에 참여하며 여러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이끌어왔다. 현재 R&D센터장을 맡아 카지노 슬롯머신 규칙 신약 개발 업무를 총괄 중이다.

이날 주총 의장을 맡은 박재현 카지노 슬롯머신 규칙 대표는 "두 인사는 한미그룹이 앞으로 깊은 전문성을 갖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박 카지노 슬롯머신 규칙는 이날"어수선한 지난 한해였지만, 주주의 성원과 관심으로 잘 헤쳐나왔다"며 "그 과정에서 주주께서 당부한 수많은 조언과 제안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했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을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카지노 슬롯머신 규칙는 "작년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원외처방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20여종을 배출하며 7년 연속 원외처방 실적 1위를 기록했다"고 했다.

이어 "비만 치료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용화를 앞전에 두고 있다"며 "이렇게 작년 한 해 많은 성과를 창출했지만, 주가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 2025년에는 새롭게 시작하면서 완전히 달라진 카지노 슬롯머신 규칙의 모습 주주들에게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R&D(연구개발)에서도 연구를 위한 연구 아닌 성과를 위한 연구로 방향을 전환해 가시적인 신약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주주와 소통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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